2016년11월13일 주일예배 설교요약

주님이 붙드시는 의인
                     시편 37:16-31
                   

하나님께드리는 감사를 생각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아주 현실적인 문제를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드릴 수 있겠는가 하는 물음으로 우리의 신앙적 질문은 시작됩니다.

1.가난의 문제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는 현재 가난하고 물질의 문제는 누구나 안고 있습니다.
인간은 가난의 길을 지나서 성공에 이릅니다. 그러나 오늘 다윗은 악한자의 부요함보다,
의인의 가난이 더낫다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가난과 부유함은 삶의 결과도 아니고,
여러가지의 면을 우리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해석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의인의 가난은 악인의 부요함보다 낫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난은 우리의 불행이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포인트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 하는 것이
결국은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악인의 부는 절대로 행복하거나 빛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함께 기억해야 하며 이 가르침은
우리 인생의 여러가지를 알게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진리입니다.
많은 배고픈 사람이 있었던 광야의 예수님에게 가지고 왔던 어는 소년의 떡 다섯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가 배고팠던 5000명이 넘는 사람의 생명의 양식이 되었던 것처럼
가난을 넘어서 감사가 우리에게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삶을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2. 의인이 땅을 차지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온유한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5:5) 이 땅은 우리의 물질 소유와 재산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의인이 땅을 차지 할 것이라는 이 말씀은 더 큰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땅은 우리의 바탕이고, 안정과 평화의 기본입니다. 성경은 땅이 없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약속으로 주셨고 그 땅을 향해 가는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땅에서 우리는 자고 숨쉬고 먹으며 하나님을 만납니다. 우리의 안정과 평화는 최대의 축복입니다.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사랑하고 순종하는 의인들에게
이런 놀라운 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이 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인간이 받을 수 있는 복의 모든 것입니다. 단순히 물질로만 해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며 사는 영적인 바탕입니다. 우리의 영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이 복을 우리에게 뿐만이 아나라 우리의 자손들 에게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3. 우리를 넘어짐 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인간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교만과 죄때문에 넘어졌을 때는 회개를 통해서 은혜를, 무지의 결과로 넘어졌을 때에는 지혜의 깨달음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넘어짐은 있으나,버림받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 우리의 인생의 모든 걸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삶과 모르는 삶은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보다 이미 나를 깊이 사랑하셨으며,
그래서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준비하셔서 구속하시고 용서하시며, 사랑하시는 은혜를
이미 나의 인생을 위하여 준비해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는 걸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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